1. 조그, 몇몇 초궁 외의 디지몬들의 필요성
- 조그되는 디지몬 외의 다른 디지몬은 왜 존재하나요
저렙에는 조그를 못하니깐? >> 조그되는 디지몬 키우다가 렙 되면 조그하면 되잖아요
무자본으로 힘드니깐? >> 그럼 나중에 조그할 땐 돈 안드나봐요
뉴비들이 조그하기 전에 많이 키운다는 풍신몬 >> 왜 키워 어차피 조그 할거잖아요
왜 존재합니까? 하긴 필요없다고 없애는 것도 웃기네요. 그렇다면 필요하게 만들어야할텐데.
저는 처음에 덱효과가 모두 적용되는 줄 알았네요. 참 아쉬워요.
저 혼자만 생각해도 컨텐츠들이 머리 속에 가득차는데...
다토에바 다른 디지몬들 만렙 찍으면 영구 패시브로 캐릭터 자체 스탯이 올라가는게
있으면 키우는 의미.. 있겠죠?
디지몬마다 일일퀘스트처럼 일정치 사냥하면 뭘 지급한다던가 영구로 스탯이
올라간다던가 하면 디보에 짱박혀 있는 디지몬들.. 머리위에 먼지 좀 덜하겠죠?
차라리 씰을 이런 시스템으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던전처럼 뭐 하나 만들어서 입장할 수 있는 디지몬을 제한시키면 조그만 쓰이지 않고
여러 디지몬을 키우겠죠? 물론 쌩깔 수 없을 정도의 보상이 있어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진화도도 제한되면 훨씬 재미있겠어요.
아누비스 던전 컨셉보고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그냥 속성 무시하고 돌 수 있더라고요.
속성 관련 컨셉을 좀 더 강화했으면 해요.
공공치치? 그런 단순한 스탯올리기는 이제 그만. 디지몬마다 전용템같은게 생겼으면 해요.
물론 효과가 단순한 수치올리기식이 아니라... 다토에바 파티원에게 회복 오라를 부여한다던가 도트딜 액티브 스킬이 하나 생긴다던가 파티원 공속 증가라던가 등등..
테리어몬 로프몬같은 귀여운 디지몬 두고서 미니게임같은 컨텐츠는 왜 안만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러 디지몬들을 키우게끔 하게되면 운영진분들도 좋은거 아니겠어요? 최소 진화 아이템
만큼은 더 많이 팔릴 것 같아요.
2. 매크로
- 지치니깐 그만하죠.
이렇게 글 적어도 안 볼거 알아요. 저도 그냥 저런거 안하고 뭐하셨을까 하는거니깐 신경 1도 쓰지 마셔요. 혹시라도 맘에 드는 컨텐츠가 나오면 복귀할거예요. 근데 안만드실거 알고 있어요. 복귀 안하겠다는 이야기하고 있는 거예요. 그럼 고생하세요.
제발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