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총책임자에게

작성자: Highden
42 1 2020-07-08
 가장무서운게 무엇인지아십니까?
지금이야 사람들이 애정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현실에서포기한것이 더러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애정이있기에 분개, 반대, 시위 등 반응을 합니다 이후는 무엇이 있을까요? 떠나거나 남는 사람들입니다. 떠난사람들은 더 이상 돌아오지 않겠지요 (바뀌지않는한, 대개 게임이 섭종하고 1,2년뒤에 소식을 접합니다.) 

 남는사람들은 이게임을 만족하겠지요 하지만  게임 속시간은 현실보다 대략 10배가량 빠릅니다. 그 말은 즉 빨리 질린다는것이지요 지금이야 유저 한명한명이 지탱하고 돈독한 분위기겠지만 이 또한 시간흐름속에 무뎌질것입니다. RPG게임의 한계입니다. 게임은 사람의 욕구를 파먹는고  온갖 부조리가 성행되고 자행되는곳이 바로 게임이라는 것을 잘알고있습니다.  이다음은 무엇일까요 무관심입니다,  이뒤에는  회사내 같이 일한누군가가 나가야 할 것입니다.

 

유저의 소통은 곧 돈이 되고 더 많은 유저를 끌어모을 것입니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다 들어달라는것이 아닙니다. 가져가는거이 있다면 주는것도 있어야겠지요 하지만 RPG의 한계에 부딛치지만 노력 끝의 결실을 잊지 마십시오.  이게임은 리니지가 아닙니다. 결코 될수 없을뿐더러 이게임은 그럴수없습니다.  왜냐하면  판권을 일본에게서 사왔기 때문이고 모든유저가 디지몬이 한국것이 아닌 일본것임을 알괴있습니다. 

 

유저들마다 원하는 게임목표가 다릅니다.

어떤분은 최강이되고 싶은사람. 어떤분은 모든 컨텐츠를 즐겨보고싶은사람. 어떤사람은 모든것을 이루고 남에게 경외심을 느껴보고 싶은사람(자랑). 어떤사람은 디지몬을 수집한는 사람. 어떤사람은 5단을 만들어보고싶은사람. 등 많은 사람이 얽혀있기 때문에 게임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모든게 부질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떠납니다. 

 

이게임은 유입없는 게임이였지만 유튜브를 통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그래서 최소 반년은 참고하고 현질하려 했습니다. 이리 빨리 이빨을 들어내주셔서 글쓴이는 매우 감사합니다. 그동안 각종 RPG게임을 하고 게임개발자 분들을 만나 뵈면서 터득한것을 이렇게 쓸수 있는계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현질의 가치를 무색하게 하는 게임의 부류로 자리매김하면서 수익창출하셨겠지만 글쌔요 앞으로는 어떨지 새로운 데이터를 제공하려는 철두철미한 살생정신을 다시한번 느끼며 소수의 유저및 사람의 대화 속에서 정해진 결정은 독임을 아셔야합니다.  이 게임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앞으로 보여주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앞으로의 패치가 마지막 패치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여기에 현질한 사람들이 불쌍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