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가 23년도 4월에 나온 시스템이고 그 때 부터 있던 버그가 아이템 등록하고 바로 튕긴 후에 아이템만 사라지는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그걸 20개월 째 방치중 ㅡㅡ
그렇다고 복구 문의가 빠르냐? 그것도 아님 적어도 일주일이고 늦으면 2주 3주도 넘어감
근데 더 웃긴건 문의해서 복구해주면 일일이 문의창 답변여부 확인하고 우편으로 7일 내에 안받으면 아이템 자체가 소멸되어버림
그 뒤로는 재복구불가
부득이하게 일주일 동안 게임 못하거나 안하면 바보되는거
이게 말이냐고 무브 제외하고 세상 어느게임이 게임 자체 오류로 유저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데
복구기간도 한참 걸리고 단기간안에 수령을 전재로 복구해주냐고 ㅋㅋㅋ 애초에 거래소에 올리는 행위만으로 아이템이 사라져서는 안되는거 아님?
유저 과실없이 단순 버그로 소실된 아이템에 대해서 복구 받을 때 까지 몇 주라는 기간동안 피해유저가 우편함과 문의답변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보는건가? 유저 과실이 없는 사건에 대해서 보상하는데 왜 조건을 다는지도 이해안가고 자기들은 길면 3주 넘어가도록 답변 안하면서 우편수령기한은 1주밖에 안되는 것도 이해안감
이런 처리방식이 보편적인 상식에 부합한다고 보는건지;;
내 지인중에 복구기간 기다리다가 현타와서 디마 이삼주 쉬다 오니까 이런식으로 줌식으로 5~60만원 가치하는 아이템 증발해버린 사람도 봤음
그런데도 여태 안고침. 만약에 못고치고 있는거라면 그것 자체로도 할 말 많지만
최소한 복구기간을 단축하고 복구아이템 수령기한을 무제한으로 바꿔야 보편적인 상식에 부합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번에 15주년도 말 많았는데 첫 주부터 무한로딩 버그 생기고 두 번째 주에 항의하는 사람 많아지니까 일주일 보상하고 세 번째 주에는 일부 유저들 접속시 무한끊김 현상 발생했다던데 그래서 이론상 버그로 최대 접속 불가능했던 기간은 17일이라 일주일 보상받은거로는 접속가능기간 풀참여해도 풀업 오리아바타 못받았다는 사람들 있던데, 피해자들이 소수라 대놓고 들고 일어나지를 않으니까 그냥 쉬쉬하고 넘어가던데 이게 맞나;; 유저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나서 스게에 도배해가면서 드러누워야지만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게 참..
마지막으로 운영진들은 유저한테 엄격하듯이 본인들한테도 그만큼 엄격했으면 이런 버그가 최초 발생시점으로 20개월이나 지난 이 시점까지 방치되어왔을지 생각해보길바람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