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디지몬 괴담 : 고동혁과 미키와 메리의 삼각관계

작성자: 김채연
220 4 2025-02-21
닷트본부의 땅을 소유하고 있는 고동혁은

요코하마 마을의 미키와 메리를 데리고 와서 강화 시스템으로 벌은 T(돈)를 미키와 메리에게 주고
그녀들을 자신의 닷트본부 맨 안쪽 방에다가 데려다 놓았다.

미키와 메리가 만약 닷트본부 창고와 스캐너 담당이었더라면 유저들이 지나가며 볼 텐데.
고동혁의 강화시스템을 이용하러 닷트본부 맨 안쪽까지 들어가도 미키와 메리는 보이지 않는다.

미키와 메리를 닷트본부 맨 안쪽, 조선시대로 치면 한옥 사랑채의 사랑방처럼 별도로 따로 안쪽에다가
미키와 메리를 둔 것이다. 심지어 의류를 판매하도록 하는 것을 보면 말을 다한 것이다.

고동혁의 탐욕과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미키와 메리는 10년째 닷트본부 안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고동혁은 강화시스템으로 혹은 하위부서들에게 일을 시켜
카메몬,데이터몬, 디지타몬,데이터소환하는 놈 등을 고용하여 여태 1000조 테라(T) 이상을 벌어들였고
미키와 메리에게 쥐꼬리만큼만 던져줘도 미키와 메리는 좋다고
고동혁의 닷트본부 안쪽에서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다

※본 글은 떠도는 괴담적인 이야기로 작성한 소설적인 글입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