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그 가치를 보증하기 때문에 화폐를 신용 할 수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는건데,
본인들이 발행한 화폐인 게임머니는 어떠한지 한번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유저들이 과연 믿고 쓸 수 있는 화폐일까요?
본인들이 실수한거 제대로 고치기 귀찮다고 피해보상이랍시고 수십만티씩 찍어내는게? 그럼 결국 본인들은 부담 1도 안지고
기존에 게임머니 보유하고 있던 유저들만 게임머니의 상대적인 가치하락으로 손해를 본다고 생각 못하시는건가요?
결국 본인들이 일 벌이고서 기존 게임머니를 보유하고 있던 유저들한테 부담을 전가해서 보상한 것 밖에 안되는데요?
그런식으로 본인들이 실수해놓고 백지수표를 갈기시면 누가 게임 내 화폐를 신용하나요?
짐바브웨 정치인들과 본인들이 과연 다르다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