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 재투자 좀 해서 유저들 민심이라도 좀 잡으시지 그랬어요
그러면 좋아하는 타임 세일 전부 다 팔았을 텐데
그런 쉬운 방법은 생각하실 줄 모르고 엄한 데다 돈 쓰다 똥 되고
게임사 대표로 힘은 좀 쓰고 싶은데 잘난 게임 하나 없고
매출로 보여주는 게 요즘 게임사 체급인데 소수 인원으로도 신 사옥 지을 수 있게끔 만들어줬으면 뭐라도 해주셔야지
AV 배우 섭외할 돈은 있고 이 게임에 재투자할 돈은 없나요?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뛰어들 정신은 있고 거기서 망해서 얻은 경험은 어디다 내다 버리셨는지?
겟앰 키우기 같은 말도 안되는 3류 하급 게임이나 만들 줄 아는 회사가 덜컥 디지몬 IP 인질 잡고 돈 좀 벌어보니까
본인들이 혹시 3N이나 스*게 같은 대형 게임사라도 된 거 같나요?
얼마나 게임에 대한 인식이 없으면 타임 세일 같은 허접한 시스템으로 유저들 삥 뜯을 생각만 하나요?
주가 신경 쓸 시간에 유저 민심이나 파악하시지 나날이 지하로 고꾸라지는 꼴 보면 진짜 대단하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사장으로 명패 세울 줄만 알고 본인 게임 사장 되는 건 못 보는 탁월한 시야에 절 두 번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