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용자 명단 검색해보니까 본캐는 아니고
오늘 당일 버그 확인되자마자 부계정부터 들어가서 버그 악용한 유저들임
전에 무한 추출 버그 때도 씰 복사 버그 때도 버그 악용 계정이랑 직접 거래를 통해 아이템을 옮긴 캐릭터만 처벌해서
처벌의 사각지대가 분명하니 서버 닫기 전까지 버그로 계속 템 찍어내서 팔고 현금화해서 먹고 나르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갖게된거임
그 당시에도 악용자는 하루만에 수백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기고 결과적으로는 부계정 하나만 정지먹고 끝났고
대부분의 오래한 유저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
그래서 버그확인된지 30분도 안되는 시간만에 악용 유저들이 지난번 보다 훨씬 많이 늘어난거임
이런 꼴 안 보려면 버그악용 시도한 유저들 본계정까지 싹 다 정지줘야 맞음
아직 거래나 우편으로 부당 이득 본 아이템을 옮기지 않았더라도
악용 유저 계정 포함 동일 명의로 된 계정들까지도 확실하게 영구정지 처리해야
다음번에 똑같은 버그가 발생하더라도 악용하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대놓고 생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