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스펙을 붙잡아둘 던전이 적다고 봅니다. 악몽이지 혹은 비슷한 포지션의 던전을 출시해주셨으면 합니다.(난이도는 다크웹근처쯤)
지금 다크웹 -> 네버랜드 -> 악몽 순으로 던전을 출시했지만 다크웹에서 네버랜드까지 넘어가기에도 빡쌔고 네버랜드에서 악몽까지의 스펙 격차도 크다고 봅니다.
옛날처럼 1u로 다 할 수 있게 바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상점가 이지에서 키메라노말까지 혹은 상점가노말 구간까지 넘어가는것처럼 3~4개월이 걸리더라도 혹은 그 이상이 걸리더라도
몇개월동안 꾸준히 하면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은 지금 현시점 제가 생각하는 던전별 요구사항입니다.
다크웹 - 1u 이상, 체력덱 혹은 체력악세로 덱커버가능(편법 제외)
1U로 진행시 기간차이는 있지만, U등급은 못가는 디지몬은 없다고 봄
네버랜드 - 최소 루사극덱or 신평화덱 . 흔힌 말하는 공팟에선 갓드덱or 자덱 아파맨 아니면 들어가기 힘듬.
여기서부터 문제라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쩔을 받아서 디지바이스세트나 디지바이스 레벨업을 하면 갈 수 있는가? -> X
요구하는 디지몬이나 덱들이 상시로 풀려있는가? -> X
유닛이나 씰,장비고강을 올리면 갈 수 있는가 -> X
내가 좋아하는 디지몬을 가져가서 컨트롤로 깰 수 있는 구조인가 혹은 디지몬,덱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가 -> X
많이 어렵더라도 특정기믹을 수행할 수 있으면 깰 수 있는가? -> X
악몽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문제를 가진 던전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다음은
악몽이지를 왜 출시해야하는가?
지금 악몽을 이미 갈 수 있는 유저에겐 고글업글 or 반지존버기간 단축과 같은 선택지를 줄 수 있고,
못가는 유저에겐 카이저고글 고강or 장기간 반지 존버로 추후 내가 원하는디지몬으로 상위던전을 가거나 원하는 디지몬을 존버하면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생깁니다.
일단은 유저들을 잡아놓을 수 있고 꾸준히 할 수있는 컨텐츠 제공함으로서 지금 디지몬마스터즈 운영의 미흡한점이나 디지몬밸런스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한 시간을 끌어야함은 물론, 흔히 말하는 고래유저들의 소비로 이루어지는 게임내 시장유지보단 다수의 유저에게 동기부여를 하여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로 바뀔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