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끼리 헐뜯는 게임이 아닌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라며 올립니다.
1. 신규유저나 복귀유저가 진입할수록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 기준을 평균적인 유저기준에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5-10-31 개발노트에 쓰셨던 2월 랭킹전용 신규던전과 같은 경쟁컨텐츠에 필요한 과금요소라면 괜찮지만,
지난 네버랜드, 악몽 던전과 같이 디지몬이랑 덱밸런스가 맞지 않은 상황에서 PVE컨텐츠에서 과한 과금부담감을 주는건 좋은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인 유저기준으로 PVE컨텐츠에선 과금요소가 클리어타임에만 영향을 주고, 클리어의 유무를 결정하는 것보단
과금한 유저가 빠른 던전클리어 후에 오직 랭킹전용던전에서 경쟁하고 집중할수있도록 방향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난이도 세분화 및 장기간 파밍루트 제시
지금 나와있는 상점가 ,카이저의 기지와 같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장기간 파밍을 통해 노말던전을 진입할 수 있는 던전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시
신규던전출시시 난이도 이분화
이지 : 금괴X , 상위단계로 장기간 파밍시 진입할 수있는 재료 (상위던전을 맛볼 수 있는정도의 대폭 완화된 난이도)
노말 : 금괴O , 핵심아이템 파밍재료, 클리어타임을 줄일 수있는 아이템이나 랭킹전용던전와 같은 경쟁컨텐츠에서 사용가능한 버프나 아이템
3. 지나치게 고래유저들에게 의존하는 T소모구조 개선
지금 게임시스템 상. 고스펙유저의 장비강화가 아니고서야 T를 소비할 수단이 너무 적고, 고래유저들의 이탈 시 게임시장 붕괴 및 T가치의 하락로 인해
과금유저가 아니고서야 신규유입이 순수파밍으로는 따라잡기엔 힘든 격차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개선을 요구합니다.
- T(테라)마켓
테라마켓을 상시 혹은 비정기적으로 열어서 각종 소환티켓, 디보, 레어몬 알 ,돌파옵션주사위,한정칭호, 한정씰 ,리셋캡슐 등 판매를 통한 운영사가 T가치를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장비계승 시 T소모
장비계승 시스템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고스트키링과 마그네틱의 경우 과한 T소모 패널티가 없을시 장비돌려쓰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고
이는 여러 디지몬을 쓰기 위해 장비고강을 했던 고래유저들에게 박탈감이 생길듯합니다. 장비계승시 기존장비 파괴 및 최소 500T이상의 T소모나 장비강화단계만큼의 패널티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 여러 유저층을 남기는 운영
게임사가 운영하려면 일정한 과금유도는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명이 남아서 200만원을 지르는 구조가 아닌 여러명을 남겨서 200만원 이상을 과금하게 만드는것이 더 건강한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만 밝히는 게임이 아닌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개선해주세요.